간단하게 3가지 나물 만드는 법 꼬마김밥만들기 나물비빔밥 만들기 콩나물무침 무생채나물 시금치나물만들기
제가 말했나요?다들 늦은 나이인데 공부하느라 머리가 띵해.진 그래도 딱 하루 쉬는 일요일에 아들 덕분에 재래시장에 갔습니다.
사고 싶은 것도 구경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대~충그래도 시금치 나물이랑 당근이 있으니까 공부하러 가면서 밥을 안 먹을 수가 없어요 꼬마김밥도 살짝 말아서 겨자소스에 찍어 먹기도 했어요.콩나물은 끓는 물에 넣고 뚜껑을 연 채 3분 정도 끓입니다.
그리고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히면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시금치도 소금을 조금 넣은 물에 삶아서 찬물에 잘 씻겨줬어요무채를 그릇에 담고 3가지 나물을 나란히 놓고 양념을 시작합니다 콩나물은 맛소금, 참기름, 마늘, 대파, 송송시금치는 맛소금, 진간장과 설탕조금, 참기름, 무채는 고춧가루, 어간장 식초 설탕 마늘 참기름세 가지 나물을 한꺼번에 놓고 무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깨도 쓱쓱쓱 넣으면 더 고소한데 떨어져서 못들어갔어요아쉬워요…이렇게 만들어 놓으시면 학원 다녀와서 얼른 비빔밥 만들어 드시기 좋아요^^떡을 본 김에 제사를 지내면 시금치가 있기 때문에 당근과 단무지를 넣고 고소하게 양념한 밥을 넣고 꼬마김밥을 만든 겨자소스는 겨자, 간장, 참기름, 식초, 설탕을 이렇게 넣고 쉐이크~ 쉐이크~ 음~~너무 고소하고 맛있네요저녁에 지친 몸으로 돌아와도 나물이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추장을 넣고 놋그릇에 잘 섞어 남편과 둘이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바쁜 미주 요리, 오늘도 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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