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의 의료기기 ‘메디컬 팬덤’을 구입했다.
매장에서 직접 체험을 여러 번 해보고 새로 나온 다빈치와 비교도 해봤다.
가장 큰 차이는 리모컨과 모니터의 작동법이다.
마사지 코스는 오히려 의료기 충족 조건을 충족한 메디컬 팬덤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세라젬도 체험해 보았지만, 척추 정렬 외에는 마사지 기능이 너무 약한 편이다
300만원을 선납하고 59개월간 27,000원을 렌트비로 내는 게 가장 유리한 조건이었다.
우리카드로 제휴카드를 만들어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추가로 17500원이 차감돼 총 9,500원만 내면 된다.
950059=560,500원이니 결국 3,560,500원에 산 셈이다.
배송은 선불로 계약한 지 15일 정도 걸리지만 취소한 건이 있고 5일 만에 배달됐다.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 조립하기에 크기이며 무게가 엄청나다.
매장에서 봤을 때보다 조금 더 커보여.^^매일 온 가족이 사용 중인데 거북목, 목협착증, 허리협착증, 척추측만증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해봤다.
◇남편은 마사지의 강도가 조금 센 것을 좋아하며 수동으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마사지를 받는다.
그래서 강도를 높여 사용하고, 등 뒤에 대는 패드도 사용하지 않는다◇나는 근육통 완화로 수험생 모드가 마음에 든다.
목과 어깨, 허리까지 부드럽게 풀어주고 팔도 마사지 강도가 세지 않아 적당했다.
발바닥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데 아침과 저녁에 마사지를 받으면 혈액순환도 좋아지는 것 같다.
머리와 등에 붙이는 패드를 사용하면 마사지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다.
견인 치료에서는 목과 허리에 집중되지만 코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특히 목을 마사지 받을 때는 뒷목에 받치는 일을 해야 효과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목디스크보다 목협착증 코스가 마음에 든다.
윗줄은 이마에 고정하는 것이고 아래 타원형은 뒷목에 대는 부분인 경추를 펴는 효과로 정형외과에서도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마사지를 처음 받을 때는 약하게 조금씩 강도를 높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마사지를 받으면 잠이 찰랑찰랑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 음악도 들을 수 있다.
단점은 워낙 무게가 있어서 설치 후 옮기기는 힘들기 때문에 처음에 자리를 잘 잡아두길 바란다.
후협심증과 어깨 통증으로 도수치료를 받았지만 의료기로 그 정도 효과는 있는 것 같다.
다만 어깨(팔과 연결되는 부분) 마사지는 에어로 작동해 나처럼 몸이 작은 사람은 효과가 부족하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 메디컬 팬덤.우리 집에서는 한 가지 규칙이 있는데 사용 시 위생상 반드시 양말을 신고 하기로 했다.
자신에게 맞는 안마의자나 안마기를 선택할 때는 체험을 여러 번 해보고 구입하십시오.#메디컬팬덤 #바디프랜드 #거북목치료 #디스크의료기 #안마의자 #근육통증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