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국민주택, 민영주택의 차이, 조건을 살핀다
안정적인 거취를 위해 내 집 마련의 꿈을 달성하고 싶지만 시장의 여러 변수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와 높은 분양가 때문에 실소유주의 문턱을 줄이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을 아예 포기할 수는 없어요. 좋은 입지의 상품은 일명 경쟁률이 여전히 높기 때문에 국민주택 민영주택의 차이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파악하면서 좋은 입지에 실거주의 꿈을 달성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APT 모집공고의 해당 지역 신청과 예치금 및 납입금 기간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찬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이를 알기 위해서는 각각이 가진 개념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민주택은 국가의 지원을 받기 위해 LH 등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공공주택입니다.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도전할 기회를 갖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수도권과 도시지역은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로 정해져 있으나 상황에 따라 읍 및 면은 100제곱미터 이하로 설정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은 수도권보다 낮은 경쟁률로 집을 소유할 수 있는 편입니다.
국민주택, 민영주택의 차이는 전용면적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위와 같이 국민들은 평수에 제한이 있는 반면 민영은 국가 지원이 아닌 민간 건설사에서 시공을 하는 APT이므로 평수 제한이 없지만 분양가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높은 분양가만큼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 지원 시설을 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역, 면적에 따라 예치금이 다르게 적용되며 원하면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느 정도의 자본금은 보유 중이어야 도전하기 쉽다는 점을 참고해 국민과 민영 모두 청약 가입 기간을 1년 이상 충족해야 하고 동시에 12회 이상을 납입했을 때 1순위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다만 건설되는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 해당하면 2년 이상과 24회 납입 조건을 달성해야 지원 자격을 얻습니다.
청약을 진행할 때 국민들은 납입 기간은 물론 횟수가 중요하지만 민영은 해당 사업지에서 요구하는 예치금이 달성되면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국민으로서 알아볼 경우에는 납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고, 민영은 무주택기간과 납입기간이 길면 되고 여기에 더해 예치금까지 달성되면 지원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청약을 진행할 때 국민들은 납입 기간은 물론 횟수가 중요하지만 민영은 해당 사업지에서 요구하는 예치금이 달성되면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국민으로서 알아볼 경우에는 납입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고, 민영은 무주택기간과 납입기간이 길면 되고 여기에 더해 예치금까지 달성되면 지원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