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특별공급자격조건자산소득기준정보

생애최초특별공급자격조건자산소득기준정보

청약특별공급제도의 하나인 생애최초!
하늘의 별따기 청약으로 아파트를 산다!
로또가 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죠? 그래서 정말 필요한 서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정부에서 마련해 두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생애 첫 특별 공급입니다!
그럼 이 제도가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우선 이 자격증은 다른 자격증보다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당첨 확률이 높네요. 우선 85㎡ 이하 중소형 주택만 가능하고, 말 그대로 평생 한 번도 집을 본인 명의로 구입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소형의 모든 주택이 아니라 주택법에 따른 국민주택(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하거나 지원받아 짓는 주택)과 민영만 포함합니다.

우선 당연히 청약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금액 및 납입기간 준수). 그리고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대여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이 소득 관련 부분인데 사업소득, 근로소득 등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한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가구원 수마다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잘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1인 가구와 5인 가구는 소득 기준이 다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가점그럼 이 특별공급에도 가점이 있습니다.

바로 무주택 세대원 수와 청약저축 가입기간 및 납입횟수, 예치금에 따라 조금씩 추가 가점이 있습니다.

이는 지역마다 평형마다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지역의 주택청약 공고가 날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통장 현황을 잘 살펴 가점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 제도의 특성은 당연히 집이 없는 서민들에게 더 좋은 조건의 새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만든 정부 정책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보다는 기혼이 기혼만 있는 상태가 아니라 출산에다 다둥이까지 생긴다면 그 당첨의 기회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아무리 건설 부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그에 따라 건축비 자체가 높아진 시점이지만, 아직도 국가에서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는 국민주택 같은 경우 최초 공급가격이 터무니없이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여러 가지 특공 대책들을 잘 공부해서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가지고 신청해 보는 것이 제 집 마련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공분양자산기준마지막으로 보유한 자산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부동산은 215,500,000원 이하, 자동차는 33,830,000원 이하여야 합니다.

다만 민간의 경우 자산 기준을 일정 비율 초과하더라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민간인지 공공인지 잘 생각해보는 센스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