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희동 만두 맛집 오향만두 ◆ 깜빡했다가 올해는 놓칠 뻔 했어요.겨울철 최고의 별미인 호부추잡채를 말합니다.
부추를 달고 아삭한 하얀 하늘 위주로 먹는 홉쭈 잡채는 3월 중순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곳이 여기 연희동에 있는 동네 중국집이에요.그래서 독자 여러분들도 빨리 달려가서 맛을 보려고 갔다 온 지 며칠 만에 빠르게 포스팅을 하는 거예요.남은 3~4주를 놓치면 12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짠단짠 겨울 꽃빵 잡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하철 접근성이 매우 나쁜 지역, 연희동 명물을 사러 갔다가 쇼핑센터 맞은편입니다.
인기 있는 서울의 중식당으로는 드물게 수요일과 목요일 평일은 쉽니다.
오향만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미로 22 삼원빌딩#연희동맛집 #호부추잡채맛집 #오향만두 #연희동호부추잡채맛집 #연희동호부추잡채 #군만두맛집 #연희동군만두맛집 #만두맛집 #연희동만두맛집 4인테이블 7,8개 작은 중국집입니다.
오향장육도 인기가 많은데 시그니처는 만두, 찐만두와 군만두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겨울 한정 부추 잡채, 일반 녹색 부추는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찐만두에서 나왔어요.찐만두와 군만두를 주문하면 대게는 찐만두에서 나옵니다.
군만두는 찐만두를 차갑게 해서 굽기 때문에 대체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내용물이 차거나 육즙이 풍부하게 흘러내려요.저는 약간 쫀득쫀득해서 제 존재감 있는 중국식 만두피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잡내가 전혀 없는 것도 좋고요.군만두가 조금 뒤에 등장했어요.위의 두 사진 중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하반부는 구운 쪽을 위로, 나머지는 반대로 비 오는 식의 프레젠테이션입니다.
한쪽만 굽고 다른 한쪽은 찐 상태의 군만두이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튀긴 만두가 요즘 유행인데 바삭바삭하고 좋은데 쫀득쫀득한 식감이 바삭함에 더해진 군만두가 비오는 훨씬 좋아요.갓 구운 만두 중 연희동 오향만두와 홍대 서교동 진향이 제투탑만두 맛집입니다.
찐만두를 차갑게 해서 구운 것이기 때문에 찐만두와 마찬가지로 속이 꽉 차 육즙이 풍부한 것이 당연한 모범적인 군만두입니다.
육즙은 잡내가 없고 고소함이 깊고 진합니다.
이 날은 제 기준보다 조금 적게 구웠습니다만, 매우 맛있는 것은 여전히 일행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연희동 군만두 맛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어요.드디어 홉쭈 잡채입니다.
홉쭈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녹색 잎이 아니라 뿌리 쪽의 하얀 하늘입니다.
중국의 홉츄는 한국의 것과는 다른 종이라고도 합니다.
홉츄도 잎을 포함한 전체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저는 편리를 위해 녹색 잎을 마부추, 하얀 하늘을 호부추라고 부르도록 합니다.
얇고 단단하며 약간 매운 것 외에는 자신의 맛이 거의 없는 녹색 막부추와 달리 흰색 대공 호부추는 굵고 속이 꽉 차 있어 공심채인 모닝글로리처럼 아삭아삭하게 물립니다.
한 번 물릴 때마다 아주 깊은 단맛을 내뿜고. 그냥 환상적이에요.이 집처럼 간까지 훌륭하면 거의 죽음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내주는 꽃빵 필링으로 채워서 랩처럼 먹으면 또 재미있어요.여기에 고추기름까지 더하면 홉쭈 잡채의 버라이어티 스펙트럼 완성, 지루할 틈 없이 흥을 돋우는 맛집입니다.
아쉽게도 이 가게에는 없지만 고추기름이 들어간 고추와 씨를 넣은 라유장이라면 그 맛이 하늘을 뚫고 폭죽처럼 터집니다.
대방어 못지않은 겨울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그렇죠, 이렇게 대기해야지 아주 맛있는 만두와 홉쭈 잡채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오향장육도 독특하고 훌륭하고 다른 음식들도 개성만점 맛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평범하고 비주얼은 그만해도 연희동 만두 맛집으로 불릴 자격이 충분한 곳에는 손님들이 모여야 합니다.
오향만두가 서식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겨울철 최고의 별미 단짠 홉쭈 잡채를 원할 때 즐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4명 모아서 요리도 섭렵하러 가야해요?같이 가실 분은 손을 들어보세요.^^오향만두 02-326-2087 서대문구 연희맛길 22 11:30 ~ 22:00 브레이크 15:00 ~ 17:30 마지막주문 21:00 수목휴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