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예방 8가지 수칙 병원 가지 않고 요통 고치는 법 (정성근 교수)

문명의 발달로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은 요통에 걸리기 쉽다.

이 질병은 보통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있거나 자동차 여행을 할 경우 허리를 굽히지 않고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오랫동안 서 있을 때 및 무거운 짐을 짊어질 때 발생하며 심지어 하이힐을 신고 걷거나 양치질, 재채기 등을 할 경우에도 발병할 수 있다.

sasun1990, 출처 Unsplash

이처럼 사소한 일이라도 발생하는 이 요통은 전 인류의 80%는 평생에 1,2번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근육의 만성 피로, 추간판 헤르니아라고 불리는 추간판 디스크, 요추 관절 3개의 요인에 의해서 발병하고 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긴장성 요통인데 주로 운동 부족 상태의 사람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은 약한 상태이다.

이때 정신적으로 긴장하면 척추 근처에 있는 근육이 수축하고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가 된다.

이 뭉친 근육을 통발점.통발 점이 형성되고 있을 때 치열하게 허리 운동을 하면 통발 점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고 요통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내장병만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통발 점이 형성된 곳은 혈액 순환을 못하고 근육이 영양을 공급되지 않아 세포가 파괴되고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요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때는 마사지나 물 찜질, 또는 잘 탕풍려을 계속하고 굳어진 근육을 풀어 줘야 한다.

요통 예방 8개의 규칙

다음은 요통 발생의 경우와 치료법이다.

1장시간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경우는, 등 아래 부분을 강하게 지탱하는 의자를 뽑아 발을 조금 높게 유지하다.

그리고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서 잘 일어서서 몸을 펴고 걷다.

남성은 특히 뒤 주머니에 두툼한 지갑 등을 넣고는 안 된다.

오래 앉아 있는 동안 지갑은 아픔을 주는 좌골 신경을 압박한다.

2물건을 들어올리거나 주울 때는 허리부터 굽혀서는 안 된다.

등을 곧게 펴고 웅크리고 앉아라.이는 등의 통증을 가장 많이 주는 곳, 요추 부분에 대한 압박을 덜어준다.

불편한 자세로 자면 분명히 등의 통증이 나타난다.

딱딱한 매트리스를 사용한다.

그리고 무릎을 굽히고 누우렴.화를 내고 누워라.척추가 더 돌다.

4하이힐을 신으면 제대로 놓인 척추가 튀어 골반을 경사지게 하고 고통을 준다.

5오랫동안 차에 탈때에는 매 시간 차 밖으로 나가고 몇분간 주변을 산책하라.차의 시트는 무릎을 앞으로 기울이고 허리 아랫부분이 붙는 것을 써라.그리고 혹시 시트의 경사가 조정되면 가끔 가볍게 각도를 바꿔라.6파티 등에 오래 서고 있는 경우는 지루할 뿐만 아니라 척추가 압박된다.

이때 몸의 무게는 한쪽 발에서 다른 쪽에 바꿈으로써 오랫동안 서서 있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바에서 일하는 숙련 근로자들은 항상 손잡이, 바의 의자에 발을 가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7벨트나 피부를 압박하는 청바지 등은 피하세요.만약 이런 것을 잠시 입어 주요 척추 다이인 복부 근육이 약해진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등에도 유해한 가능성이 있다.

8어깨에 가방을 걸거나 소형 가방을 갖거나 사진 용구 등을 가질 때도 위험을 줄 수 있다.

무거운 짐은 두 어깨에 균형을 맞추듯 짊어져야 한다.

혹시 나눌 수 없는 물건의 경우는 한쪽으로 압력이 치우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서로 바꿔서 들어라.그러나 무엇보다도 긴장을 풀고 똑바로 선 자세, 즉 등을 어깨보다 더 뒤로 제치고 배를 잡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런 자세를 시험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이는 발뒤꿈치 힙 어깨 및 머리를 강하게 벽에 기대어 서서 만일 벽과 등의 오목한 부분에 간신히 손이 미끄러질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정상적인 자세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편안하게 자세는 바르게.허리 펴고 잘 걸어.딱딱한 곳에서 자거라.요통 예방의 비결은 피부를 압박하는 옷을 피하는 것이다.

(강석복 ‘재미있는 건강이야기’)입니다.

통이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서울대병원 정성근 교수) 병원에 가지 않고 요통을 고치는 방법▼▼▼#요통 #요통예방 #요통 예방 수칙 #정성근 교수 #병원에 가지 않고 요통을 고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