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중국 드라마 ‘첫날 조회수’ TOP10
2023년 말 조로사의 “신 은”류·사자의 “일념 관산”등 사극 드라마 뿐만 아니라 후가ー이 주연을 맡은 블록 버스터급 역사 드라마”번화”도 높은 기대와 함께 상위권에 오르며”번화”역시 방송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인터넷상에서 2023년 하반기 드라마”첫날 방송량”순위를 집계했지만 첫날 방송량은 시청자의 기대치와 열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샤오잔, 양양, 딜리 노새, 양 정자 등 인기 스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보통 첫날에 바로 스크린을 점령한다.
다음은 Top 10차트이다.
TOP10:빵·오묘은 진수”소실적 11층”956만 미스터리 수사 극”소실적 11층”이 2023년 여름의 황금 시간대에 편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홍보와 출연진을 보고 질 높은 드라마가 되려고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실망했다는 반응이었다.
모두 대본이 엉망이라고 불평하고 있고 좋은 배우들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 감독이 안타깝다는 평가.그럼에도 불구하고”옥 골요””안락)” 같은 사극 대작인 협살에도 “소실적 열 한층”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TOP9: 방오명, 장우기 ‘남해기호’ 960만 서스펜스 어드벤처 드라마 ‘남해기호’는 인기 스타에 의존하지 않고 대형 IP 각색, 전작의 입소문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인기 소설 「귀취등」시리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시리즈의 전작인 ‘영룡 미글’과 ‘노천상서’는 방송 후 호평을 받았다.
감독은 웹드라마를 영화의 질감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속편인 남해귀허도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
TOP8: 샤오잔, 시라카와 ‘교양반아’ 1124만 샤오잔이 주연한 드라마의 첫날 조회수는 매우 놀랍다.
’교양반아’는 첫날 1124만 건을 돌파하며 ‘예위영’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 올빼미’ 등 기존 드라마를 제쳤다.
’교양반아’는 샤오장이 연상연하 로맨스를 주제로 시도한 희귀 작품으로, 학창시절 강빈이 촬영한 공익광고를 계기로 광고계에 관심을 갖게 된 송양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23년 호평을 받은 현우극에서 샤오잔과 백백하는 CP 감각이 강하지 않지만 캐릭터 설정이 좋다.
가족, 사랑 모두 굉장히 섬세하게 배치되어 있는 드라마다.
TOP7: 송이, 준승희 ‘용활’ 1208만 2023년 송이가 내놓은 ‘용활’은 첫날 1208만 명을 돌파해 순위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용활’의 후속 효과는 놀랍다.
‘연화루’는 탄탄한 대본, 퀄리티 높은 스토리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방송량이 점차 증가했다.
결국 ‘연화루’는 20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남는 좋은 드라마가 됐다.
TOP6: 백록, 장능혁 ‘연안여몽’ 1286만 백록은 2023년 3편의 사극 드라마의 첫날 열기가 대단했지만, ‘장월신명’은 ‘니시아적영요’의 첫날 방송 기록을 깨고 상반기 첫날 방송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드라마다.
하반기에는 백록의 ‘영안여몽’과 ‘이애의영’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평판과 웹캐스트가 더 나은 성과를 보인 것은 ‘영안여몽’이었고, ‘예의영’의 질감은 떨어졌다.
TOP5: 후고, 마윤리의 ‘번화’ 1493만 《번화》는 2023년 말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유명한 감독인 왕가위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배우들은 모두 일류 스타로 후고, 마윤리, 신지래, 단온이 출연한다.
이 같은 호화 캐스팅으로 ‘번화가’는 첫 방송부터 높은 방송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번화’에 대한 평가는 매우 엇갈리고 있는데, 이 드라마의 장점은 완성도가 뛰어난 왕가위 스타일이며 분위기도 가득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나다.
그러나 그 줄거리는 평범하고 세련된 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TOP4: 류시시, 류은영 ‘일념관산’ 1572만 ‘일념관산’은 류시시가 6년 만에 촬영한 사극으로, 사극의 여신 류시시의 호소력 덕분에 ‘일념관산’은 첫날 1572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3년 말 인기 드라마이기도 한 ‘일념관산’은 모든 이들이 류시시의 고풍스러운 옷차림, 감독의 촬영과 미적 감각, 신선함을 칭찬했다.
드라마 평론에서도 호평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중후반 대본이 크게 수정됐다.
TOP3: 초로사, 왕안우 ‘신웅’ 1574만 초로사의 시청호구력은 차세대 꽃 중 최고의 것 중 하나다.
‘신은’은 조로사 덕분에 첫날 1574만 뷰를 돌파하며 강세였다.
하지만 ‘신웅’은 첫날 인터넷 방송량이 높았지만 후속 평가와 방송 활약이 떨어졌다.
TOP2: 샤오장, 임민 ‘옥골요’ 1733만 ‘옥골요’가 예고 없이 방영 후 중국 텐센트에서 2만 8000명을 돌파하는 등 사극 미남 샤오장의 시청 호소력은 정말 놀랍다.
‘옥골요’는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첫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관심은 여주인공 임민의 촌스러운 분장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TOP1: 입양아 장만의 ‘장상사’ 1743만 ‘장상사’는 텐센트가 제작한 S+ 사극 드라마인데다 시청률 여왕인 입양아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흥행을 장담했다.
양측 역시 모두를 실망시키지 않았고, ‘장상사’는 첫 방송 첫날 높은 온라인 방송량을 기록하며 후속 시청률은 또 계속 상승했다.
글, 사진출처 beauty321.com #재미있고 이상하게 보는 중국 드라마